답은, 디스커버리가 워낙 커서, 직접 했다기 보다, 그 브렌드 휘하의 관계사에서 시작한 거 맞다. 정도가 답을 듯 하다.
디스커버리 채널은 1982년 미국에서 John Hendricks 라는 아저씨가 Cable Educational Network Inc.로 시작했다가 85년 Discovery Communications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케이블 방송회사이다.이후 많은 브랜드와 자회사들이 생기고, 옷등을 많이 팔기도 했는데,
그러던 중, 2011년 영국 런던에서 Discovery Enterprises International (DEI) 이라는 관계사에서,
디스커버리 익스패디션이라는 아웃도어 브랜드 만들어 판다고 발표했다.
원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discovery expedition은 영국의 첫 남극 탐험대 이름이다.
The British National Antarctic Expedition, 1901–04, generally known as the Discovery Expedition,
그런 연유에서 인지, 이름에서 영국냄새가 물씬 많이 나는 브렌드다.
하지만, 옷 자체는 영국 느낌이 안나고, 그냥 아웃도어 느낌이랄까..
암튼,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 홈페이지나,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 홈페이지에서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옷을 팔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개인적으로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자체보다
http://store.discoveryuk.com/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의 store의 상품들이 더 원래의 discovery expedition의 탐험...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건 아마도,
원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discovery expedition은 영국의 첫 남극 탐험대 이름인데,
영국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그 탐험하시던 베어 그릴스 (Bear Grylls )를 모델로, 그런 탐험에 걸 맞는 것 들만 팔아서지 않을까? 싶다.
구글 검색 결과 아래,,,Adventurer.라고 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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