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 아이폰 6 방수 케이스는 많다. 요즘엔 대충 다 쓸 수 있도록 범용 방수 케이스로 나온다.
방수 케이스라고 하기보다 방수 펙 방수 팩이 더 어울리는 표현인 것 같다.
하지만, 방수 만큼 위험한 것이 있으니, 바로..
물 속 에서 분실은...특히, 바다에서, 손에서 놓치면...
방수케이스에서 방수만큼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목줄!!! 손목줄!!!
실제로, 한 번 떨어뜨렸었는데,
간신히 찾았던 기억이 있다. 물 안경이 없어서, 잠수에 힘들었지만, 결국 찾아냈다. 휴..
지금까지 써본 방수케이스는 2개로,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7003529552&cat_id=50004594&frm=NVSCTAB&query=%EC%95%84%EC%9D%B4%ED%8F%B0+%EB%B0%A9%EC%88%98 (갤럭시 3,4 s 때와 아이폰 6)
인데,
스쿠바 다이빙이 아닌 관계로, 사용에 불편은 없었다. 수중에 돈이 모자란 관계로 비싼 건 사서 써보진 못해봤다.
아까비..
잘 꽉 잘 닫아야한다고
물 들어가도 책임 안진다고...하더라..
특히, 전화가 오거나 카톡할때, 매우 주의가필요하다.
전화가 오면, 잘 안들리고 해서,,,결국 젖은 손으로 방수 펙 방수 케이스를 열었다가, 다시 넣게 되는데...잘 꽉 잘 안 닫힐 수 있기 때문.
카톡할때, 문자 입력하다가 열이 받아 (키보드 잘 안눌러져서) 역시 결국 방수 케이스 열었다가, 다시 닫을 때 잘 꽉 잘 안 닫기 때문에..
암튼, 잘 꽉 잘 닫아야한다.
습기 도 가끔 찬다.
(인터넷가격을 보니,) 물놀이장 앞에서 샀더니 엄청 비싸게 주고 산 것 같다.
수중에서 동영상 촬영은 재미 있었는데,
문제는 수중에서 아이폰 화면에 손가락으로 터치를 해도 잘 안먹힌다는 점.
옆의 볼륨 버튼을 눌러도
사진이 찰칵 찍히니,
물속에서 화면에 대고 손가락질? 안해도 좋다.
물안에서는 화면에 대고 손가락질하면 잘 안눌러지다보니...
암튼,
아이폰, 갤럭시 방수 케이스는 잘 닫아야 방수가 된다. (방심했다가 물 들어간다) 꼭 잘 꽉 닫으십시오..
목이나 손목에 걸지 않으면, 바다에서 잠깐 찰라에 파도에 휩쓸려 가버리니 꼭 줄에 묶어서...
그리고, 화면에 대고 손가락 터치 잘 안먹으니, 옆 면 볼륨 버튼으로도 촬영이 된다는 점 잊지 말자...
아...
5월인데, 여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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